고창서 모양지구대, 여성단독근무 편의점 방범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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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여성단독근무 편의점 방범순찰 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4.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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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모양지구대는 고창읍 강호 항공고 인근 편의점 외 3개 지점 방문하여 심야시간대 혼자 근무하는 여성 아르바이트생 상대로 범죄분위기 사전차단 및 주폭 등 발생시 대응방법을 안내하였다. 

이날 모양지구대 순찰1팀은 심야시간 대 여성 단독으로 근무하는 편의점들을 대상으로 가시적 순찰을 하면서 해당 점포들을 개별 방문하여 비상벨 및 CCTV 등을 점검하고 범죄대응 요령을 교육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고창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관내 유흥가 밀집지역 및 상점 방범순찰을 실시하여 주취폭력 단속에 나서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신인호 팀장은 “심야시간 여성 단독근무 편의점 순찰을 통해 편의점 직원 뿐만 아니라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취폭력 등 주변 생활폭력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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