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경영안정, 비정규직 동등 대우 등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에 동참키로
㈜한솔케미칼전주공장(공장장 허지행)은 25일 노·사 대표, 사내협력사 대표, 고광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선언식’ 을 가졌다.
실천 선언식에서 노·사는 ▲투자촉진 및 생산성 제고를 통한 양질 일자리 창출 ▲하도급 단가 현실화, 대금적기 지급을 통한 협력사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근로조건, 교육훈련, 복지 등 비정규직 동등 대우 및 비정규직 근로자 우선채용을 실천하고 ‘DRIVE 2020’의 목표인 2020년 매출 2조원, 영업이익 2천억원을 달성키로 했다.
한편 ㈜한솔케미칼전주공장 노·사는 이날 선언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실천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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