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은 2010년도 여름방학을 맞이해 '꿈틀꿈틀 미술관'을 운영한다.
8월 3일 부터 20일까지 약 3주간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요일별로 총 4개 프로그램(<미술관은 상상제작소>, <미술관은 보물섬>, <페이스페인팅>, <뱃지만들기>)으로 구성했다.
<미술관은 상상제작소>는 나만의 아지트(에스키모의 임시주택)를 골판지로 제작한 후, 골판지 외벽을 꾸미기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미술관 어린이 아틀리에에서 매주 화요일(13:30~17:30)에 실시하며,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10명씩 총 30명이 참여가능하다.
매주 목요일(13:30~17:30)에 실시하며,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10명씩 총 30명이 참여가능하다.
<페이스페인팅>은 미술관 전시실 입구(2층)에서 매주 수요일(14:30~16:30)에 실시하며, 도내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현장에서 선착순 30명씩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뱃지만들기>는 원형의 틀 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도안하고 나서 뱃지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전시실 입구(2층)에서 매주 금요일(13:30~17:30)에 실시하며, 도내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현장에서 선착순 50명씩 총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미술관은 상상제작소> 및 <미술관은 보물섬> 참가신청은 27일 오전 10시부터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페이스페인팅> 및 <뱃지만들기>는 행사장에서 직접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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