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 전월비 5.7p 상승
상태바
4월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 전월비 5.7p 상승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4.26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중 도내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5.7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은행전북본부에 따르면 금월 중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2.1로 전월(96.4)보다 5.7p 상승했다.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타나내는 소비자의 현재생활형편 CSI는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93→92)했으나 생활형편전망 CSI는 전월에 비해 상승(94→98)했다.
가계수입전망 CSI는 전월보다 4p상승(97→101)하고 소비지출전망CSI 또한 전월보다 5p (100→105)올랐다.
주요항목별로는 교육비는 전월과 동일했으며, 외식비, 여행비, 교양·오락·문화비, 의류비, 내구재, 의료·보건비, 교통·통신비, 주거비는 전월 보다 상승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타나내는 현재경기판단(61→70)·향후경기전망(75→86)CSI는 전월보다 높았고 취업기회전망(75→86)·물가수준전망(136→137)·금리수준전망(115→120)CSI 모두 가 전월보다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93→94)이나 가계저축전망(95→97), 현재가계부채(97→100), 가계부채전망(94→97) CSI 모두 전월보다 살승했고 주택가격전망(96→105) 및 임금수준전망(115→117) CSI역시 전월에 비해 올랐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