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지구대 현장학습차량 교통사고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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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현장학습차량 교통사고 안전교육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4.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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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대장 김일철)는 27일 삼천용흥초교에서 서울행 현장체험학습 수송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음주감지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버스 5대가 동시 출발하는 만큼 특히 고속도로 상 안전거리 유지와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과속, 대열운행 금지, 졸음운전 위험성 등을 알리고 인솔교사와 학생들에게 전 좌석 안전띠 의무착용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에 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차량 내 안전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 차량별 지도교사 배치, 구급약품을 비치하고 비상 탈출방법 등의 교육도 주문했다.

김일철 삼천지구대장은 “봄 행락철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음주 감지 등 홍보활동 강화로 안전사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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