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신동지구대(대장 이해석)는 지난 25일 익산시 신동주민자치센터에 진출하여 통장협의회 상대 각종 경찰 홍보 활동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해석 신동지구대장은 매달 작성하는 치안소식지를 배부하면서 경찰의 중점업무로 추진하고 있는 3대 반칙행위의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최근 노인층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빙자한 사기 및 보이스 피싱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는 한편,농번기 빈집털이 예방 및 노인들의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장들이 선도적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이해석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관내 통장협의회 등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각종 경찰 시책 등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