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전주남부, 상반기 지사자문위원회 개최
상태바
건보전주남부, 상반기 지사자문위원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4.30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건강보험 전주남부지사(지사장 김왕수)는 28일 지사회의실에서 공단 주요 경영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을 받는 상반기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원 등 지사 자문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장은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등 공단이 실시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 지사장은 국민이 공감하는 공평한 보험료 부과를 위해 국회에서 지난 3월 30일 개정법률안 통과로 내년 7월 1일부터 발효되는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주요내용을 자문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조언과 대국민 홍보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 건강보험제도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도 지속가능하고 의료비 걱정 없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제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단 중점 추진사업의 홍보와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