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누리봄(회장 송지수)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안마실축제에서 비전나눔씨앗 동아리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거리 안내, 주차 안내 등 봉사활동을 가진 누리봄은 전주비전대학교 아동복지과 재학생으로 구성돼 있는 봉사단체로 2013년 창단 후 2017년 현재까지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봄 지도 교수인 옥필훈 교수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주최 재능나눔사업에 선정된 바 있고, 2017년에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사업되는 쾌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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