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대장 김일철)가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 등을 위한 음악과 함께 찾아가는 설명회로 맞춤 치안활동을 펼쳤다.
삼천지구대는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용순음악봉사단과 함께 삼천동 청명노인복지센터(60여명)를 찾아 음악 율동이 있는 위문공연에 이어 최근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노인학대 예방, 보이스피싱, 교통사고예방 등의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자체 준비한 음료도 제공하고, 삼천지구대 직원들의 흥겨운 노래 재능 기부로 참석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삼천지구대는 매월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찾아 음악과 함께하는 맞춤치안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