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여성회관 3층 직업훈련 강의실에서 바리스타&홈카페마스터과정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개최했다.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7월 24일까지 운영되고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바리스타와 홈카페마스터 두가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였다. 수료후 취·창업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최일동 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모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취업으로 연결되길 바라고, 새일센터에서도 최고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