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청소년 대상 재난대피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 이하 국립김제청소년센터)는 지난 10일 농업생명과학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국립김제청소년센터는 그동안 주기적으로 시설 내 소독, 급수설비 수질검사, 소방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관련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시설 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 관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우 국립김제청소년센터 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활동,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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