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예비사회적기업이었던 ‘장수 도깨비동굴김치영농조합법인’이 최근 ‘2017년 제2차 사회적기업 인증 심의’를 통과해 인증사회적기업이 됐다.
장수 도깨비동굴김치영농조합법인은 김치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지역농산물을 매입해 김치류를 생산하며 누적인원 21명의 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문우성 건설경제과장은 “사회적기업들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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