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건강한 놀이문화 지원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서영주)가 주관한 ‘제4회 쌍백합 청소년 포켓볼 대회’가 6일부터 14일까지 중 4일간에 걸쳐 청소년문화센터 포켓볼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6일과 7일에 진행된 중등부에서, 남자는 양찬영(고창중 1)이 우승, 이지석(고창중 1)이 준우승을 박주현(고창중1)이 장려상, 김영국(고창중1)이 격려상을, 여자는 김민정(상하중 3)이 우승, 장나라(상하중 3)이 준우승, 오현정(고창여중3)이 장려상, 김다현(고창여중3)이 격려상을 차지했다.
서영주 청소년문화센터장은 “평소 포켓볼을 즐기던 청소년들이 본 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성취감을 맛보며 건강한 놀이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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