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경찰관 멘토ㆍ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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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경찰관 멘토ㆍ멘티"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5.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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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는 23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내 친구는 경찰관 멘토․멘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내 친구는 경찰관 멘토-멘티” 행사는 지난 2013년 전북경찰청 직원(멘토)과 관내 복지시설 초등학생(멘티)간 1:1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3회 정기적 만남을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 만남은 멘토 경찰관과 멘티 학생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지원과 미래에 대한 밝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이다 

특히, 이날은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속에서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에코어드벤처 레포츠 체험과 동료간 협동심과 용기를 갖게하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을 갖는 등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희현 전북경찰청장은“내 친구는 경찰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조청장은 또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경찰발전위원들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을 당부하면서 협업 공동체치안을 통해 항상 도민을 위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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