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다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24일 올 한해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경영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부는 연초에 세웠던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을 이행하고자, 금년도 재정조기집행 목표 대비 66%에 해당하는 2,018억원을 상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원활한 사업집행을 위한 선제적 대응계획 및 다양한 개선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전북지역본부 전 직원이 공사와 전북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김 본부장은 “실천 없는 계획은 의미가 없다는 말과 함께 조직의 발전은 소통과 화합으로부터 시작한 간부직원들이 앞장서 본부의 소통문화 조성과 화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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