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 직원 농촌일손돕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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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번암면 직원 농촌일손돕기 실천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7.05.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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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번암면사무소 직원이 지난 23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는 번암면 국포리 하북마을에 위치한 이모씨(81세) 농가의 고추묘목 식재 후 일손이 부족하여 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고추대 세우기 및 줄 매기 작업을 도왔다.
 
이 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장종현 번암면장은 “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주민들과 돈독한 정을 나누는 번암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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