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산물 ‘예담채’성남 하나로클럽서 특별판매전
상태바
전북농산물 ‘예담채’성남 하나로클럽서 특별판매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5.25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성남농협유통센터에서 전북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 ‘예담채’를 알리기 위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도와 전북농협은 전북농산물 홍보 및 판매확대를 위해 수년간 수도권에서 지속적으로 통합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서울 창동 하나로클럽에서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판매전은 제철을 맞은 완주 삼례 수박, 익산 토마토, 남원 파프리카, 부안 감자 등 6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출하되는 10여개 품목으로 시식 및 할인행사를 통해 성남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 “농생명 산업의 허브로 나아가는 농도 전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수도권 통합판촉행사를 통해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 구현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