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2010년 제 2회 농어촌산업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열린다.
우수군 시상식, 개막식, VIP행사 등 사전행사와 지자체별, 테마별 전시, 특정테마관, 계절보석 농축산물 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 디자인 전문가, 기업․제품컨설팅 등 컨설팅 및 일자리, 투자유치, 귀농․귀촌, 심포지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들도 펼쳐진다.
부안군의 뽕산업은 2010 군민의 선택으로 재선된 김호수 부안군수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담당공무원의 적극적이며 혁신적인 마인드로 부안군의 뽕산업은 대내외적으로 공식 인정되어 최대의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까지 총사업비 206억을 투자해 전국 뽕 산업의 메카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
부안군은 우수시군 시상으로 4회연속 대통령상 수상과, 지식경제부 주최 전국 124개 지역특구 평가에서 '부안 누에타운특구'가 전국 1위로 선정되어 부안군수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을 받는 등 , 매년 우수 ․ 최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시상금은 44억원(‘05년~’10년)을 확보 전액 부안의 참뽕산업발전에 재투자 했다.
부안군은 올해도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6억원과 국무총리상 민간인 부분으로 부안몰 대표 황강일씨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수상자 황강일씨는 부안군의 참뽕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이 G-마켓 등에 입점 온라인 판매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한 매년 20회 이상 박람회, 직거래장터, 축제, 식품전 등에 출전 열정적인 판로활동으로 뽕산업이 지속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하였으며, 부안몰을 고객 만족 쇼핑몰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부안몰 황강일 대표는 “부안몰은 엄선된 우수 농산물을 인터넷을 통해 고객의 식탁에 신선함을 그대로 제공 하자는 취지에서 개장했다"며 “부안군에서 선발된 우수 농가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고객에게 더욱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중간유통과정을 생략하고 농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의 신선함을 위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고객의 식탁까지 배달해 드리기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고 있다. " 고 말했다.
부안몰은 부안군이 보증하고 농업인이 생산, 가공을 책임지는 쇼핑몰로서 싱싱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주문은 '부안몰'로 일원화하고 참여농가들이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특산물 홈쇼핑이다.
시상식에 이어 군은 2008~2010년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 우수시군 시상 및 우수사례 전파와 부안군 지역특화품목인 잠업관련제품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해 참관인과 바이어에게 우수성을 홍보해 새로운 판매처 확보로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농어촌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총 6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6여종 79품목을 전시홍보해 부안군의 뽕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은 물론 참뽕음료/잼/뽕 반지락죽 등의 글로벌 우주식품화 전략과 뽕의 우수한 성분인 C3G, DNJ, 라스베라트롤, 각종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 성인병 예방,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탁월한 뽕에 기능성과 부안에 명품 브랜드인 부안참뽕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집중홍보 한다.
출전품목으로는 잠업관련제품 9종, 누에체험 2종, 특산품5종을, 시식홍보품목으로는 오디주, 오디주스, 뽕잎차, 뽕두부, 뽕잎김치 등, 전시홍보품목으로는 오디, 누에가루, 뽕잎가루, 뽕과자, 장류, 소금, 김, 뽕잎절임고등어 등을 전시한다.
또한 체험홍보품목으로 누에기르기, 누에고치체험, 기타전시품목으로 부안쌀인 천년의 솜씨/잡곡, 부안김, 들국화차, 죽염 등을 전시한다.
부안군의 뽕산업은 2010 군민의 선택으로 재선된 김호수 부안군수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담당공무원의 적극적이며 혁신적인 마인드로 부안군의 뽕산업은 대내외적으로 공식 인정되어 최대의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김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