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함께해요 착한운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가 8일 도로교통공단에서 전주동초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착한운전’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 대회를 열었다.
이날 시험에 통과한 학생에게는 완산경찰서장 명의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증이 발급됐다.
교통관리계 박시나 계장은 “이번 시험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인 이론 교육 및 현장 실습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39개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부터 전화접수를 실시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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