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208억원, 총 74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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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208억원, 총 74건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6.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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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208억원 규모, 총 74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 아파트(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705-1 개나리아파트 제108동 제4층 제405호) 대 71.061㎡, 건물 59.012㎡, 감정가 약 9,800만원, 매각예정가 약 7,800만원 (감정가대비 약80%) ▲ 단독주택(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556-4) 대 232.8㎡, 건물 328.86㎡, 감정가 약 2억 4,700만원, 매각예정가 약 1억 9,800만원 (감정가대비 약80%) ▲공장용지(군산시 소룡동 1589-15 ,1589-16) 831.2㎡, 공장용지 130,711.7㎡, 감정가 약 173억 7,000만원, 매각예정가 약 173억 7,000만원(감정가대비 약100%)등이다.
한편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단, 본 개정법 적용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최초 공고된 물건에만 적용된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15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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