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전북투어패스 100%활용 전직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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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전북투어패스 100%활용 전직원 교육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7.06.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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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관광 활성화 기대

장수군은 지난 8일 장수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관광객이 전북도에 '한곳 더, 한번 더, 하루 더' 찾는 토탈관광을 실현을 위해 전북투어패스 100%활용 교육을 군 소속 전 직원에게 실시했다.
 

군은 이날 직원들에게 전북투어패스의 도입배경과 카드 한 장으로 장수군 뿐 만 아니라 전북도의 관광지를 구석구석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전북투어패스는 한 장의 카드로 전라북도 14개 시군 60여곳의 주요 유료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하고 1,000여개의 가맹된 맛집·숙박·체험 시설 등에서 특별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는 토탈관광 패스라인으로,   장수군에서는 방화동가족휴가촌, 와룡자연휴양림, 한누리시네마 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69개소의 특별할인가맹점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육영수 문화체육관광사업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전북투어패스를 이해하는 계기가 된 거 같다.”며 “여기서 더 나아가 6월말까지 직원들이 투어패스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해 장수군 공무원 전원이 전북투어패스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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