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회 이양우 감사 가족 6명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 후원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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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향우회 이양우 감사 가족 6명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 후원회원 가입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06.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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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서면 출신이면서 서울에서 ㈜잉글랜드산업안전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재경향우회 이양우 감사의 가족 6명 모두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 후원회원(CMS)에 가입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이양우 감사는 재경향우회의 감사직을 맡아 재경향우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등 고향사랑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양우 재경향우회 감사는 “전국 최초로 대학교 신입생 반값등록금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접하니 고향 부안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고향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우리 가족 모두 후원회원에 가입했다”고 가입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장학재단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가족들의 뜻을 깊이 새겨 전국 최고의 장학재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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