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는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의 초석”
상태바
“안전관리는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의 초석”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7.06.14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소방서, 공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주의 당부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가 최근 건조한 날씨 등으로 김제시 관내 공장 등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화재취약대상인 공장 관계인의 주의 당부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김제시 용지면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이나 1억7,438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데에 이어, 5월 19일과 6월 4일 연달아 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공장관계자들에게 화재예방에 관한 서한문을 발생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며, 직원들에 대한 소방교육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선 김제소방서장은 “안전관리는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과 경제활동의 기반이며 초석이다”고 전하며, “건축물의 총체적인 시설점검과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즉시 조치하여 향후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