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홍순금) 회원 30여명은 장애인과 불우이웃 돕기 일환으로 한달간 헌 옷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한 달여간에 걸쳐 수집한 헌옷은 2톤가량으로 15일 관촌면사무소 광장에서 행사를 가지고 임실군장애인협의회에 전달했다.
홍순금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옷 모으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관촌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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