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준)는 15일 전북수출 재도약을 위한 국내·외 유망 바이어 초청 종합상담회를 가졌다.
먼저 중기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현준)와 공동으로 롯데마트 등 4개의 전문무역상사를 초청, 20개 전북 제조업체와의 상담 주선과 무역전문가의 전문컨설팅 및 세미나도 동시에 제공해 참여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준 본부장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무장한 전문무역상사 및 해외바이어를 통해 우리 전북 기업들에게 보다 수월한 해외진출 기회를 마련코자 한다”며 “참여 기업들이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유익한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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