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윤수봉의원은 15일 제22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군정에 대한 질문을 가졌다.
윤 의원은 이서 콩쥐팥쥐 동화마을 향후 조성 계획에 관하여 2005년 기본계획수립 용역 후 완주군은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또 현재의 문화관광사업은 굴뚝 없는 성장동력이며 가장 친환경적인사업으로 지금이라도 용역을 바탕으로 콩쥐팥쥐 동화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윤 의원은 예비비란 예측할 수 없는 예산외의 지출 또는 예산초과지출에 충당하기 위해 사용해야 함에도 2017년 3개과에서 총8억150만원이 지출된 것이 적법한 사항이었는지? 부적정한 사항이었다면 향후 어떠한 대책을 갖고 있는지?명확한 답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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