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지난 16일 경찰서 3층 모악홀에서 녹색어머니회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김제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원 등 30명 참석한 간담회에 앞서 2017년 녹색어머니의 회장단에 대한 위촉식과 각 학교회장들의 상견례도 있었다.
 
이날 간담회는 매일 어린이 통학로를 책임지는 녹색어머니를 격려하며 2017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김제지역 교통문화 향상과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계획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대규 경찰서장은 “지난해에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신 녹색어머니회 회원 분들이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한 김제를 만들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