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지자체와 피서지 합동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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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지자체와 피서지 합동점검 나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6.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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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19일 본격적인 피서철에 앞서 완주군청 재난안전처 물놀이 담당자와 함께 동상 계곡, 운주 피묵 계곡 등 주요 물놀이 지역을 돌며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

특히, 작년 익사사고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표지판 설치 여부, 기존에 설치 된 위험방지 시설물 점검, 추가 위험지역 사전 파악 등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사전 점검 실시 중에 있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작년 보다 더워진 날씨 탓에 이른 시기에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에 대비하여 사건-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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