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기관, 가뭄 등 재해피해 최소화 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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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기관, 가뭄 등 재해피해 최소화 방안 찾는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6.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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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량 농진청차장, 20일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 업무협의회 열어

허건량 농촌진흥청 차장은 20일 본청에서 중앙.지방 농촌지도 담당국장과 관계관이 참석하는 업무협의회를 주관하고, 가뭄 등 재해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지원과 대책마련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가뭄과 고온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벼, 채소(마늘.양파, 고추, 무 등), 과수, 맥류 등 10작목의 단계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병해충 발생 여부를 미리 살펴보고 이에 따른 대응책으로 유관기관과 협업방제 등을 추진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농진청 허건량 차장은 “앞으로도 중앙과 지방 기관이 가뭄 등 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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