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부안중에서 편지쓰기와 3D 프린팅 체험 교육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21일 부안중학교(교장 김용환) 2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편지쓰기와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했다.
‘2017 전북 온고을 100만 편지쓰기’운동 5월 우수 참여 학교로 선정된 부안중 학생들은 이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교장은 “우체국과 함께한 편지쓰기와 소프트웨어 교육이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창의적 사고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청장은 “앞으로도 편지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학교는 우체국에서 창의와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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