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2학년 신·편입생 모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가 7월 25일(화)까지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선발 규모는 4개 단과대학 22개 학과의 신입생 4만2096명, 편입생 7만457명이다. 입학 신청서는 방송대 홈페이지(knou.ac.kr)에서 작성하며, 합격자는 8월 8일 발표한다.
입학 문의는 전화(1577-2853)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재입학생 모집도 진행 중이다.
7월 11일까지 방송대 학사과정 재적생을 대상으로 1만5783명의 재입학생을 모집한다.
한편 방송대는 최초1972년 국내 최초의 국립 원격 교육기관으로 문을 열었다.
서울대 부설로 개교한 후 45년간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85만여 명(누적)이 입학 지원했다.
방송대는 30만원대의 등록금은 국내 대학 중 가장 저렴하며, 재학생 중 7만여 명은 장학금을 받는다.
9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해 더 많은 이에게 고등 교육 기회를 열어 줬다.
또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출신 대학 1위·5급 이상 공무원 출신 대학 6위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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