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지구대, 성희롱 예방 및 인권보호 자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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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성희롱 예방 및 인권보호 자체교육 실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06.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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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김일철 삼천지구대장은 27일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직장 내 성희롱이나 경찰인권문제점 개선을 위해 전 직원과의 토론회 및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직원 간 상호 토론을 통해 개선·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직장 내에서 실제 발생되고 있는 성희롱사례 토론 등을 통해 공감대를 마련됐다.

특히 민원인에게 친절 응대로 민원야기사례 발생치 않도록 유의할 것과 전자충격기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지침 준수 및 유의사항,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례, 경찰 인권문제 등 폭넓은 토론과 함께 병행했다.

김일철 지구대장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민원야기, 인권침해사례 없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토론문화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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