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 ‘저소득층 청소년 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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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 ‘저소득층 청소년 생활용품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7.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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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도지부(서충근 조합장), 순정축협(최기환 조합장)은 30일 순창군 인계면 어린이복지시설 ‘하늘빛그룹홈’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순정축협 최기환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후원품을 마련했다. 어린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에너지가 전달돼 모두 크고 바르게 자라 미래의 기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늘빛그룹홈 이명노 원장은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외부 후원이 절실했다”며 농협의 도움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의 사회공헌기능 강화와 축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축협 및 축산단체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의 기금을 조성, 불우이웃돕기와 환경정화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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