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파출소, 협력단체와 여성안심구역 순찰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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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파출소, 협력단체와 여성안심구역 순찰강화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07.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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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및 귀갓길 여성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동산파출소(소장 백운기)가 안전한 마을을 가꾸기 위해 주민, 협력단체 등과 공동대처해 나가고 있다.
이에 앞서 동산파출소 지난달 26일 동산동 조촌동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취약지구의 순찰강화 의견에 따라 최우선적 시행을 약속한 바 있다.

특히 교통불편 및 사고위험에 대해서는 곧바로 조치하기로 하고 주공아파트 앞 무단횡단 예방에 대해서는 열린 대화를 통한 깊은 토론을 벌였다.
백운기 소장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협력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밝히고 “주민을 잘 섬기는 마음으로 매월 한차례씩 주민간담회를 마련해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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