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오렌지 수호천사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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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오렌지 수호천사 인증서 수여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07.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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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분만으로 출산 도와
▲ 완산소방서가 4일 서장실에서‘이달의 오렌지 수호천사’3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윤병헌)가 4일 2층 서장실에서 소방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이달의 오렌지 수호천사’3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달의 오렌지 수호천사는 효자센터 소방교 박진철, 소방사 유희경, 소방사 박준성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렌지수호천사로 선정된 이들 대원들은 효자119안전센터 구급대 팀원으로 지난달 23일 출동현장에서 출산이 임박한 산모의 응급분만을 도왔다.

윤병헌 서장은 “활기찬 조직문화는 신명나는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장활동 및 업무에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선정하여 직원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로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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