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동향안천파출소(소장 이경태)는 동향면사무소에서 열린 7월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회의에 참석 하절기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하절기 영농활동 및 휴가에 따른 농촌지역 빈집털이 절도가 성행가능이 많고 .피서지 섬계계곡과 천반산 등산로 주변에서 여성 대상 각종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고 각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에서 협력 치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 하였다.
 
특히 여름철 유의해야 할 빗길 안전운행과 집을 비울시 빈집사전예고제를 숙지하고 있다가 근처 파출소에 신고하면 현장경찰들이 순찰강화 및 문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홍보하였다.
 
이경태 소장은“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홍보를 통해 마을 주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