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여성안전 및 하절기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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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지구대, 여성안전 및 하절기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전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07.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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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함현배) 모래내지구대는 휴가철 및 여름방학을 맞아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상대 각종 범죄로부터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순찰은 하절기 여성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상가 및 원룸밀집지역, 근린공원,등 범죄 취약지역 중심으로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정기적 합동순찰을 통한 협력치안을 구축하여, 하절기 범죄로부터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실시됐다.

모래내지구대에서는 “앞으로도 방범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정례화하여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 및 성범죄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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