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성실납세와 지역발전 및 사회봉사에 대한 공로 인정
군산시에 소재한 한국지엠(주) 군산공장(본부장 이동우)과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본부장 최수현)가 2017년도 지방세 모범납세 법인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동우 한국지엠 군산지역 본부장은“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자랑스런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고,
최수현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 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용기 세무과장은 “시민들이 성실하게 납부한 지방세가 군산발전을 위한 건실한 토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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