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하계휴가 기간 동안 증가하는 대중교통수요에 대비해 안전성 확보 및 청정 장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외버스터미널 2개소에 대해 안전 및 청결상태 점검을 지난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지난해 하계휴가 기간 중 방화동가족휴가촌과 와룡 휴양림 등 관내 관광지를 하루 평균 1,669명이 이용해, 올 해엔 더 많은 관광객이 장수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 바 쾌적한 환경에 힘쓰고 있다.
박현식 민원과장은 “다중이용시설인 시외버스터미널은 장수군의 얼굴로 하계휴가 기간뿐만 아니라 상시 점검, 이용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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