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동 세움펠리피아2차 분양, 관심속에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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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동 세움펠리피아2차 분양, 관심속에 진행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7.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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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64㎡ 타입 인기 가장 많아

전국 구도심 부동산시장이 도시개발사업과 신규아파트 분양 열기에 힘입어 활기를 띌 전망이다.
전주북부지역 일대는 최근까지 전주시내 아파트 분양에 따른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새 아파트로의 인구 이동이 가속화되면서 구도심의 노후화가 심각해졌다.

하지만 이 지역에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50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노후화 된 지역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움펠리피아는 전주시 반월동 222-5번지 일대에 건설되는 지역의 랜드마크 성격을 지닌 프리미엄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505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59∼84㎡다.
기존의 동일한 중소형평형과 비교해 평면구성, 마감자재가 우수하며 층별로 분양가를 차별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용률이 높게 설계되어 소형이지만 공간을 넓게 사용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아파트의 편리성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대화공간, 무인택배시스템, 가스.조명 원격검침시스템 등 고품격 토털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주변에 마트, 병원, 은행,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전주월드컵경기장, 근린공원, 수목원이 인접해 있어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사통팔달 도로망으로 10~30분 내에 군산, 김제, 익산, 완주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전주 시내는 2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의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단지, 만성지구, 에코시티 개발 등 지속적인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측된다.
신흥명문 교육학군으로 떠오른 반월초, 조촌초, 전북중, 우석고,전북여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학생 자녀를 둔 경우 선호도가 더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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