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으로 의무위반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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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으로 의무위반 CARE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7.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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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9일 군산서 1층 현관 및 교통별관에서 청렴동아리(아리울푸르미)회원 및 청문감사관실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청렴하고 행복한 직장만들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주 수요일 의무위반근절을 위한 절주운동과 수요일 초과근무를 없애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한 청렴한 공직생활 분위기 만들기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회식·모임장소에 차 안가져가는 홈파킹(Home-Parking)과 회식후 동료간 책임있는 안전귀가 제도인 알콜키퍼(Alcohol-Keeper) 사용을 독려하고 전국어디서나 사용가능한 대리운전 로드매니저 어플을 적극 활용토록 홍보하는 등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도 힘썼다.

최원석 서장은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전한 공직생활을 위한 의무위반예방 의지를 다져 청렴한 군산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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