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의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컨설팅지원단의 추천방식에서 보조사업자 참여방식의 공개모집으로 진행되며, 최근 3년(2014~2016년)간 도내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 운영실적 1년 이상 보조사업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개소 당 250만원 한도로 홍보?마케팅에 필요한 홍보물 제작, 포장디자인 개발, 전시회 참가 등에 대해 사례별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또한 심층기획취재를 통해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각 사례별 지원 성과와 추진과정을 대내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농업?농촌 현장의 숨은 노력과 값진 땀방울의 결실이 다양하게 발굴되길 바라며, 전북 농정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성공 모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생진원 홈페이지(www.jif.re.kr)나 전화(210-65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