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파출소, 주민과 치안 협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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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파출소, 주민과 치안 협력 구축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07.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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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를 통한 의사소통 및 안전한 동산마을 만들기 논의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함현배) 동산파출소(소장 정인득)는 지난 21일 생활안전협의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동산파출소는 간담회에서 자체 제작한 치안소식지를 통해 주요업무추진 소개와 활동상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동산동과 조촌동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최우선적 해결을 약속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나 현금다액취급업소 강·절도, 성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정인득 소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협력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철저한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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