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파출소, 피서지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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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파출소, 피서지 순찰 강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7.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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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소양파출소 동상치안센터(센터장 정진용)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위험지역 사전 점검으로 익사 등 사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모이는 계곡·소류지·저수지 등을 경찰관이 직접 찾아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물놀이 위험지역 등에 대해서는 관련기관과 협조로 경고판 설치 및 구명환, 구명조끼 비치 등  안전사고 예방과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여름파출소 운영 기간 중  동상면 검태계곡 등 피서지에 많은 피서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 등과 피서지 주변 성추행 ? 몰래카메라 예방 등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여름철 피서지 각종 사고 발생이 음주 후 물놀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아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음주운전 단속 활동을 병행하여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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