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지식인 농업인 전국대회서 알리기 나서
완주군이 전북 투어패스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 개최된 한국 신지식 농업인 중앙회 전국 회원대회에는 농업인 500명이 참여했다.
완주군은 이 자리에서 전국 각지에서 신기술전파 심포지엄에 참가하기 위해 참여한 한국 신지식 농업인들에게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취지와 유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한 농업인은 “카드 한 장으로 완주군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관광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 아주 유용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군관계자는 “전북 투어패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전북 투어패스를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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