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결연아동과 후원자 만남의 날’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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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결연아동과 후원자 만남의 날’추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7.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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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청은 특별한 인연을 맺은 13명의 결연아동과 후원자간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1일 만남의 날 행사는 덕진구 ‘든든한 한 가족 되기’결연사업에 참여중인 ㈜바로텍시너지와 아·부·모 단체에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덕진구는 2016년부터 ‘든든한 한 가족 되기’결연사업의 일환으로 ㈜바로텍시너지(대표 구칠효)와 함께 ‘든든한 이모·삼촌 되어주기’를 추진, 5명의 청소년에게 주 1회 과외, 외식, 역사탐방 등 지속적인 결연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에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이모·삼촌이 되어 롤모델이 되고, 큰아빠·큰엄마가 되어 아동들에게 가정의 따뜻함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결연사업을 추진해 동네방네 행복한 덕진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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