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청은 특별한 인연을 맺은 13명의 결연아동과 후원자간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1일 만남의 날 행사는 덕진구 ‘든든한 한 가족 되기’결연사업에 참여중인 ㈜바로텍시너지와 아·부·모 단체에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덕진구는 2016년부터 ‘든든한 한 가족 되기’결연사업의 일환으로 ㈜바로텍시너지(대표 구칠효)와 함께 ‘든든한 이모·삼촌 되어주기’를 추진, 5명의 청소년에게 주 1회 과외, 외식, 역사탐방 등 지속적인 결연활동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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