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 나라사랑 그래피티 아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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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 나라사랑 그래피티 아트 행사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7.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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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은 지난달 29일 전주 사람의 거리에서 나라사랑 그래피티 아트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7월 27일 6·25정전협정기념일을 계기로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호국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에 대한 주제로 그래피티 아트 행사를 진행하였다.

그래피티 아트란 도시의 벽 등 외부 장소에 그림을 그리는 거리 미술  또는 스트리트 아트라고 불리는데 벽이나 화면에 스크래치 기법이나 스프레이 페인트 등으로 그린 그림이나 문자를 말한다.
이날 행사는 주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전주 사람의 거리에서 펼쳐져 일반 시민들과 주말을 맞이해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지난달 27일 정전협정기념일과 지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보훈의식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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