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지원센터 구축부지 확보’ 등 현안문제 합리적 추진방안 논의
김제시는 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이후천 부시장 주재로 국·소·실장과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3.0 열린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후천 부시장은 “현안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부서간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요사업에 대해 관련부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대안을 모색해 보는 열린토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부서간 정보공유로 합리적인 정책방향을 결정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에서는 다양한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합리적 정책대안을 고민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해 8월부터 김제3.0 열린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활발한 토론을 거쳐 각종 현안사업 해결 실마리를 풀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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