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리마을 선정, 행태 개선 변화 관찰 등
정읍시보건소가 최근 가을철 유행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의 이른 발생 증가와 관련해 예방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원광대학교 예방의학과 쯔쯔가무시증 연구진과 연계해 발생 위험 행태에 따른 효율적인 교육 홍보에 주력을 하고 있다.
선정된 마을은 태인 원궁, 이평 창동, 칠보 원촌, 신태인 정자, 감곡 옥신과 진농마을이다.
보건소는 지난 달 31일부터 이달 3일 까지 5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한데 이어 오는 4일 마지막 남은 감곡 진농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