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응 능력 향상 및 입주기업 안전점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영근)는  지난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점검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 △산업단지 입주기업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점검은 향후 발생이 예상되는 태풍피해 감소를 위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태풍발생에 따른 개인별 임무 확인과 비상연락망을 확인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태풍에 대비하여 군산단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위험물 관리실태 및 산업안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안영근 산단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오늘 안전점검을 통해 산단공의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입주기업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안전한 군산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